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가 단양관광공사와 함께 지역의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축제에 참여하고 국민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이라는 소명을 다한다.
공사는 충북 단양의 다리안관광지에서 개최하는 ‘2025 제1회 다리안 공정캠핑축제’를 찾아 겨울철 캠핑장 CO중독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공사와 단양관광공사가 함께하였으며, 연일 이어지는 맹추위 속 국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캠핑용 온열기구의 안전한 사용을 홍보하고 겨울철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공모하는‘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공사는 충청북도 내 지역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방한용품 500개를 후원하고 가스안전책자를 배부하는 등 힘을 보탰다.
공사 임기수 홍보실장은 “지역의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축제에 공사가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이라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