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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2-21 15: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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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기술공사 전경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국내외 에너지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정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4년 안전경영을 실천하며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설비의 정비 역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정비시장 확대에도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위험을 읽고 안전을 쓰다”는 자세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위험성 저감 대책을 수립·실천하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4대 위험공종에 대한 작업안전절차서를 제·개정해 현장 안전 관리를 강화한 결과, 중대재해 ZERO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비사업 분야에서는 글로벌 벤치마킹을 통해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실천한 결과, 핵심 설비 고장률을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천연가스설비 정비 분야의 경쟁력이 글로벌 Top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매설 배관의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법적 준수 기준을 뛰어넘는 자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외부 전문 기관과 협업을 통해 배관 안전성을 한층 더 높였다.


해외 정비시장에서도 민간·공공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해 ‘공공기관의 민간 해외 진출 지원’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도미니카와 파나마 현장에서 우수한 사업실적을 기록했으며, 울산과 통영의 민간 가스플랜트 기술지원을 통해 정비 기술 활용 사업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약 2배 성장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내외 에너지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정비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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