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2-13 09:17:27
기사수정


▲ KTC가 ‘기계산업 외국인력 채용/채류 HRD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 원장 안성일)이 기계산업 분야에서 외국인력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TC 기계ISC(기계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시흥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공동으로 2025년 달라지는 고용노동부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외국인 근로자 채용 및 체류 관련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기계산업 외국인력 채용/체류 HRD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시흥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흥지역 기계분야 제조업체 관계자,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시흥상공회의소, 호인사노무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계산업 분야에서 외국인력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관련 정책 및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2025년 달라지는 고용노동부 주요 정책(고용노동부 안산지청) △노무사가 알려주는 근로자 인사관리 주요 이슈와 대응 방안(노무사/호인사노무법인) △외국인 채용 및 체류관리 실제 사례 Tip(행정사/케이잡에듀행정사사무소)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세미나 후반부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업들이 직접 겪는 애로사항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기계산업 기업 인력 현황 및 수요 설문조사가 실시됐으며, 근로자 인사노무 관리 관련 컨설팅(일터혁신 상생 컨설팅)과 외국인 근로자 채용 및 체류관리 관련 컨설팅의 기회도 무료로 제공됐다.


KTC 기계ISC는 시흥지역 기계분야 업체들의 인력 수요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고용노동부의 컨설팅 및 멘토링 사업과 연계하여 외국인력 활용에 있어 실질적인 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계산업 내 인력 수급 문제 분석 및 정책 방향 구체화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및 관련 단체와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기계 산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채용 및 체류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함께 HRD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기업 지원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07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