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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2-11 15: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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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친환경·에너지분야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원프로그램 설명회를 열고 올해 15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11일 아산나눔재단 MARU180 Event Hall에서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친환경·에너지(친환경)분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며 국가 미래를 이끌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사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반적인 사업 소개와 친환경·에너지(친환경) 분야의 특화된 기술사업화 지원프로그램(안)을 설명했다.


에기평은 올해 일반공모를 통해 친환경·에너지(친환경)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15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술사업화 지원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되며, 개방형 혁신 및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기한은 2월 20일 15시까지다.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에너지 스타트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진출 경쟁력을 갖추어 글로벌 리더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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