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이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선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7일 29개 민간기업·공공기관이 함께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안전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스알 등 29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에스알은 △메타버스 및 VR을 활용한 안전체험교실 운영 △교통약자 대상 안전문화 캠페인 △전국 동시 안전 한바퀴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수칙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