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일본 도쿄 3대 스시 브랜드인 ‘이타마에 스시’의 한국 진출을 앞두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삼천리는 이타마에 스시가 국내 1호점 오픈을 앞두고 31일부터 2월 9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이타마에 스시 장인의 조리법과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최고의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정통 혼마구로 스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으며, 바로 쥐어주는 테마키와 한국 식재료인 투 플러스 한우를 활용한 스페셜 스시도 한정 판매한다.
이타마에 스시 관계자는 “도쿄 3대 스시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려 노력했다”며,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는 한국 진출을 앞두고 이타마에 스시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일본 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타마에 스시는 도쿄 3대 스시 브랜드 중 하나로, 2007년 도쿄 아카사카에 첫 매장을 오픈한 뒤, 현재까지 일본 내 1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정통 에도마에 스타일의 스시를 선보이며, 자연산 참다랑어(혼마구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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