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1-31 09:34:56
기사수정

▲ `제조안전고도화기술개발사업` 중점 투자분야 및 추진계획(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제조안전 분야와 AI 기술 접목을 통해 산업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예측·예방하고, 글로벌 공급망 대응형 대표 안전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2025년 제조안전고도화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업종별 제조현장의 사고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제조안전시스템을 개발·실증하고, 제조안전 얼라이언스를 통해 확산을 추진한다. 지원규모는 총 298억원(5년간, 국비기준)으로, 분야는 △배터리 △석유화학 △섬유 △철강 △뿌리 △조선 △기계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제조 10개 업종이다.


산업부는 ’25년부터 ’29년까지 제조업 주요 10개 업종에 대해 AI 기반 제조안전시스템 개발을 지원할 예정으로, ’25년에는 배터리·석유화학·섬유 등 3개 업종 신규과제 및 사업자를 공모한다.


금년도 과제 접수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받으며, 공모 기간은 1월 31일부터 3월 4일까지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업종 맞춤형 AI 제조안전시스템 개발을 통해 국내 제조산업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제조안전 패러다임을 사후대응에서 사전예방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05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