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세종시에 위치한 아동센터, 충남 논산에 자리한 아동복지시설, 경북 봉화군에 소재한 노인복지관을 각각 방문해 학습용 기자재와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과 노동조합은 세종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과 학습용 기자재를 전달했다.
같은 날에는 국립세종수목원 신창호 원장과 임직원 6명이 계룡학사를 방문해 시설물 안전점검 재능기부를 실천한 뒤 약 150만원 상당의 위문물품을 기부했다.
앞서 22일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창술 원장과 임직원 4명이 봉화지역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호두정과 200봉 등 사랑의 위문품을 지원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사간 협력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 필요한 도움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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