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충북 관내 주요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충북 괴산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박경국 사장과 이병수 노조위원장 등 2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사에서는 3백만 원 상당의 식재료를 후원했다. 또한, 최근 국내 쌀 소비량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위하여 충북지역 쌀로 빚은 떡국 떡을 구매하고 설 명절 선물로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아울러 공사는 충청에너지서비스(주)와 청주송절액화수소충전소를 방문해 가스시설의 이상여부를 점검했으며,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고 예방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경국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눔과 동시에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명 의식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것”이라며, “긴 연휴에도 국민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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