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23일 설 연휴를 앞두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및 관람 동선 안전위해요소 식별 △비상대응 인력 및 연락망 구축 여부 등이다.
심상택 이사장은 “설 연휴 동안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 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설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과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도 평창)을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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