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룩은 미국 기술전문지 ‘매뉴팩처링 테크놀로지 인사이트(Manufacturing Technology Insights)’가 뽑은 2025 3D 프린팅 제조 서비스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글룩이 스마트팩토리의 원격 및 자동화 공정을 구축해 고정밀·대량생산 기술을 갖춰 국제적으로 3D프린팅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3D프린팅 서비스 기업 글룩(대표 홍재옥)은 미국 기술전문지 ‘매뉴팩처링 테크놀로지 인사이트(Manufacturing Technology Insights)’가 뽑은 ‘2025 3D프린팅 제조 서비스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3D프린팅 기업 중 해당 분야에 선정된 것은 국내에서 글룩이 유일하다.

매체는 글룩을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하면서 11년 간 업계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맞춤형 혁신 3D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매뉴팩처링 테크놀로지 인사이트’는 지난 17년간 △글로벌 생산기술산업 △첨단소재 △3D프린팅 △항공 우주 제조 산업 △방위 산업 △IoT 등 44가지 항목의 다양한 혁신기술 관련 기사를 다루고 있는 미국 전문 매체로 제조 기술 잡지 분야에서 권위있는 전문지로 인정받고 있다.

글룩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3D프린팅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다. 글룩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의 원격 및 자동화 공정을 구축해 고정밀, 대량생산 기술을 갖춘 점이 이번 선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글룩 홍재옥 대표는 “글룩의 기술력을 글로벌 전문 매체를 통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3D프린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3D프린팅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