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연합회가 세라믹 산업발전에 필요한 핵심 R&D 사업 기획과 사업화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세라믹연합회는 2월1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LW컨벤션에서 ‘2025 세라믹 산업 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세라믹연합회가 주최하고 세라믹산업협력단과 한국세라믹산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부·장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는 세라믹 R&D 기업의 신규 수요기업의 확보를 위한 성과와 기술을 홍보하고 국내 세라믹 기술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급망 안정화 기술의 개발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으로는 △세라믹산업협력단 주관으로 진행된 세라믹 GVC 구축 소재에 대한 기업·연구소 등의 R&D △사업화 추진 성과 공유 및 네트워킹 △한국세라믹산업연구조합사의 R%D 사업화 성과 공유 등이 있다.
성과발표회는 파트1(비산화물 세라믹스)과 파트2(산화물 세라믹스)로 나눠 진행된다. 파트 1에서는 △한국재료연구원 △미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데크카본 △세원하드페이싱 등 비산화물 세라믹스 기업·연구소들이 발표에 나선다.
파트 2에서는 △덴티움 △케이세라셀 △한국광기술원 △HASS △그린광학 △대한세라믹스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는 사전등록(https://naver.me/5r9RQ3zF)을 통해 하면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62-7945) 또는 이메일(pyun@kocera.or.kr)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0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