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지역대학과 협업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충남대학교 인재개발원에서 ‘2024학년도 동기 계절학기 오픈캠퍼스 ‘공공기관 연계 세미나’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연계 세미나’ 과정은 미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전원자력연료, CNCITY에너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충남대 등 24개 대학 및 DSC 지역혁신플랫폼이 협력해 개설한 과정이다.
계절학기 과정은 학점이 부여되지 않음에도 40명 정원 수업에 48명의 학생이 강의를 신청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24학년도 동기 계절학기 광역 오픈캠퍼스는 △공공기관 및 에너지기관 이해를 목적으로한 강의형 오픈캠퍼스로 △공공기관의 이해 △각 기관 사업소개 및 채용제도 설명 △현장견학 △현직자 멘토링 과정으로 공공기관 이해 및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 모든 과정을 마친 수료생에게는 기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추후에도 지역대학과 협업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오픈캠퍼스는 지역균형 발전을 목표로 ’21년도 동기 계절학기를 시작으로 총 12개 학기를 운영하며 30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3년간 진행된 오픈캠퍼스 사업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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