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대표 홍동환)가 전기차 케즘에도 불구하고 4분기에도 흑자를 달성하며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코스모신소재는 2024년 4분기 매출액 1,429억, 영업이익 62억, 당기순이익 5억으로 20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연간으로는 매출액 5,697억, 영업이익 250억, 당기순이익 201억을 기록, 이차전지 소재 업체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5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코스모신소재는 전기차 케즘에도 불구하고 흑자를 이어간 것에 대해 수익 위주의 경영 실현에 따른 것으로 2025년에도 흑자 행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모신소재는 2024년에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설비 연산 캐파를 기존 2만톤에서 10만톤으로 확대하기 위한 투자를 완료했고, 최근 일부 라인이 테스트 완료 단계에 있어 빠른 시일에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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