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철도건설 현장의 안전을 위한 수칙 준수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산업재해 예방과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 ‘2025년 안전·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치악산국립공원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안전을 위한 기본원칙 준수’와 ‘산업재해 예방 최우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강원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 120명이 참석해 철도건설 현장의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공단과 협력사가 상호 윤리적 책무를 다하며,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부패 제로(Zero)’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명석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2025년에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해 안전한 철도 건설을 실현하고,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