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재난관리업무 고도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左부터 한국재난안전산업협회 서병일 회장,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이성진 회장)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공사)가 협회와 첨단안전기술과 안전관리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재난관리업무를 고도화할 전망이다.

공사는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재난관리업무 고도화를 위해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회장 이성진)와 한국재난안전산업협회(회장 서병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사는 첨단안전산업과 재난안전산업의 정보교류 부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양 협회와 디지털, AI, 빅데이터 등 첨단안전기술과 재난안전정보 정보교류·도입, 재난안전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 안전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박경국 사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기술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공사는 디지털 기반 과학적 안전관리의 근간인 디지털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중장기 혁신 기본계획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첨단 안전기술과 재난안전분야의 시너지를 발휘해 안전분야 산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