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로보틱스는 `CES 2025에 참석했다.(코스모로보틱스 강곤 대표(左), 오주영 대표)

코스모로보틱스가(대표이사 오주영, 허경수, 강곤) 미래 먹거리로 채택한 로봇사업을 본격화해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코스모로보틱스는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허 회장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웨어러블 로봇사업의 본격화를 바탕으로 2025년을 뉴 코스모그룹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우리 코스모그룹이 2차전지 소재 사업을 강화하며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했다면, 앞으로의 미래 먹거리로 로봇사업을 선정했다”고 말하며, “재활치료를 위한 웨어러블로봇을 비롯해 보행보조로봇, 산업용 웨어러블수트 등을 개발해 글로벌 웨어러블로봇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이미 미국 FDA, 유럽연합 CE, 중국의 CFDA 등 세계 최고 인증까지 획득한 코스모로보틱스가 우리 로봇사업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이번 CES에서 △성인용 웨어러블 로봇 EA2 PRO △유아용 BAM-T과 △신제품 소아용 웨어러블 로봇 BAM-K EA △홈유즈용 Personal △보행보조용 COSuit △산업용 웨어러블수트 COSaver를 포함해 총 6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