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인권영향평가와 인권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해 인권침해 구체절차 확립에 노력할 계획이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재단 경영활동 과정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고, 인권경영의 행동규범 및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삼아 실천하고자 강원테크노파크 인권경영헌장을 개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개정한 재단의 인권경영헌장은 ‘제4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23~’27년)’에 맞춰 12개 분야 인권영향평가 지표내용 반영해 △노사상생 △고용안전 △인권침해 구제 등 10개의 항목을 담고 있으며, 선포식은 노동조합 및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에 대한 적극 실천을 다짐했다.
허장현 원장은 “인권침해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인권영향평가와 인권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해, 인권침해 구체절차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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