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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2-24 16: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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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안전공사가 ‘가스안전 혁신 계획’ 성과점검 자문위원회를 개최, 실행과제 중 최우수상 등 8건의 과제를 우수과제로 선정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CO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의 도입 및 확대 등, 가스안전 혁신을 통해 국민 안전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가스안전 혁신 계획(24∼26년)’ 성과점검 자문위원회를 2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가스안전관리 내실화를 위한 3년 계획으로 가스안전혁신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해당 계획 추진·관리의 전문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 20인으로 인재풀을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의 계획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실행과제 중 최우수상 등 8건의 과제를 우수과제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보일러·캠핑 CO중독 예방 新안전장치 도입·확대’가 우수상에는 △온실가스 저감 핵심기술 CCS 표준 개발 △액화수소충전소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기업 맞춤형 해외인증 지원으로 해외시장 진출 확대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LPG충전소 인전오류사고 재발 방지 대책 추진 △암모니아 기반 수소추출설비 안전기준 개발 △독성가스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 역량 강화 △수소용품 검사체계 고도화가 뽑혔다.


서원석 안전관리이사는 “전사적 역량이 집결된 ‘가스안전 혁신계획’ 추진으로 11월말 기준 가스사고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5% 감소하는 성과를 냈다”고 전하고, “2025년에는 지속적인 추가 혁신과제 발굴과 추진을 통해 국민안전과 산업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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