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직무대행 송병철)이 광산지역의 환경복원과 핵심광물 수급 안정를 통한 국내지원과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에서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은 대한민국 ESG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100여개의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발굴하는 ESG경영 분야의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공단은 지난 한 해 광산지역의 환경복원과 더불어 폐광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 핵심광물 수급 안정화를 통한 국내기업 지원,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한 준법경영, 부패방지를 위해 힘써왔다.
이러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아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에서 작년 거버넌스(G) 부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대상으로 선정됐다.
송병철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직무대행은 “ESG 경영이 곧 기관 가치 평가의 표준으로 통용되는 현재, 공공기관으로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려는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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