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오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문화행사‘수목원에 찾아온 메리사우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세종수목원 특별전시‘쥐라기 가든’과 연계한‘메리사우르스를 찾아라!’참여형 이벤트(기념품 제공)를 비롯해‘마법의 합창’,‘부푸는 겨울’,‘캐럴이 방울방울’등 문화공연으로 마련됐다.
또한 사연나무,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 행사도 준비됐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24일 제외) 3일간 세종시 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공연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직쇼, 버블쇼, 벌룬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목원을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이번 이벤트가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며 “사랑하는 이들과 연말을 맞아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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