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기관 고유의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나섰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조직 내 인권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1월 19일과 26일 인권교육과 인권경영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인권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권 감수성과 갑질근절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인권경영 실천 캠페인은 심상택 이사장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창술 원장, 국립세종수목원 신창호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원 협력업체 사무실 방문해 클린신고센터와 인권침해 구제절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택 이사장은 “내‧외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한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인권경영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며 “기관 고유의 상호존중 문화가 협력업체와 국민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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