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6대 신임 원장으로 강철호 신임 원장이 취임해 민간기업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로봇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제6대 신임 원장에 강철호 前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가 임명됐다고 29일 밝혔다.
강철호 신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대학교 재학 중 제25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UN 총회 한국대표단, 주칭다오 총영사관 영사,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을 지냈다.
공직 퇴임 후에는 아산나눔재단 사무총장과 현대중공업 중국지주회사 대표이사,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강 원장은 공직과 민간기업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로봇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철호 신임 원장은 오는 12월 2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취임식을 열고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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