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데코리아㈜(대표이사 성백석)의 임직원들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세계적인 산업가스 및 엔지니어링 기업 린데의 한국법인인 린데코리아는 연말을 앞두고 서울과 용인 지역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김장 나눔봉사와 연탄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과 용인에서 두 차례 진행된 김장 나눔봉사는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이사(회장)을 포함한 린데코리아 임직원 54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에게 김치 및 식료품,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서울 김장 나눔봉사는 11월15일 한아름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린데코리아 임직원 13명이 참여해 1,300kg의 김치를 담그고 130여 가구의 독거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린데코리아는 2016년부터 매년 11월 김장나눔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11월21일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용인 김장 나눔봉사에서는 임직원 41명이 900kg의 김장김치, 갓김치 50kg 및 파김치 50kg 등 다양한 김치를 담그고 기타 필수 식료품 및 생필품과 함께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날,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측은 2019년부터 지난 6년 간 지속적으로 용인 지역사회에 김장 나눔봉사를 실천해온 린데코리아에 감사하는 의미로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린데코리아는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봉사를 진행하였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25가구에 연탄 총 14,081장을 기부하였다.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김장 나눔봉사와 연탄 나눔봉사가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린데코리아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린데코리아는 이외에도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한 행복상자 나눔활동,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목소리 기부, 그리고 지역의 환경 정화를 위한 나무심기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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