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 FITI)이 연구실 안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임직원들의 안전인식과 실천의지를 다잡아 안전한 연구원을 만들 계획이다.
FITI는 서울본원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4 FITI 안전의 날’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열린 FITI 안전의 날은 연구실 안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김화영 FITI 원장, 김홍관 FITI 부원장, 이강혁 노조지부장 등이 참석해 연구원 안전 확보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안전관리 우수부서 및 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시상, 온라인 안전퀴즈 이벤트, 한운동 한국화학연구원 박사의 ‘안전의식 및 연구실 사고 사례’ 특별강연, 안전관리담당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1층 로비에서 △영상 △이미지 △캐치프레이즈 등 ‘FITI 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18점에 대한 전시를 운영해 임직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연구실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FITI시험연구원은 `22년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한 후 ‘365일, 24시간 사고 ZERO FITI’를 달성하기 위해 연구실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20년부터 4년 연속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첫 안전관리 최우수 연구실(생물학적 안전성 평가 시험실)에 선정된 바 있다.
김화영 FITI 원장은 “FITI 안전의 날은 연구실 안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임직원들의 실천 의지를 다잡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안전의식 수준도 향상해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하고 안전한 연구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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