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지원 등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충남대 ‘D-유니콘 프로젝트’ 연계 지역사회 창업 활성화 및 기업의 글로벌 성장 지원을 위한 창업지원기금 4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충남대학교와 `22년 7월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미래인재 육성 협력 △창업기업 지원체계 구축 협력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지원 등 지역사회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힘써 왔으며, 총 24개 사의 창업을 지원한 바 있다.
3년 연속 충남대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D-유니콘 프로젝트 사업은 다양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하는 C.N.U VILL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해 기관장 명의 표창장을 수여 하는 등 지역사회 창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신규로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을 하는 등 창업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기업의 글로벌 성장 지원을 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9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