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4년 윤리·인권경영 공동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 기관의 기관의 청렴과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발전방안을 도출해 더욱 청렴한 조직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2024년 한수정 윤리·인권경영 공동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선포식에서는 심상택 이사장과 노동이사를 비롯한 근로자대표, 청렴호민관 등 내부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외부 옴부즈만, 국민 등 외부 이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관의 청렴과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새롭게 개정된 윤리 및 인권경영 헌장을 공동으로 선언했다.

헌장 선언 후 이어진 ‘소통과 신뢰가 있는 간담회(소신 간담회)’에서는 윤리와 청렴, 인권과 고충에 대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특히 협력업체와 국민의 의견이 반영된 발전방안을 도출해 윤리·인권경영을 위한 상생과 협력의 소통을 내실있게 진행했다.

심상택 이사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우리 기관의 상호존중 문화와 노력이 대내외로 확산되는 또 다른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내·외부 이해관계자 모두가 하나라는 마음으로 국민을 위해 더욱 행복하고 청렴한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