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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1-21 16: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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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 이하 에기평)이 아동복지시설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한다.


에기평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울 성로원에 침구류, 의류 등 겨울나기 대비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지마켓과 공동으로 진행된 ‘2024년 에너지 상생기획전’의 연계사업으로 마련된 것이다.


상생기획전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지마켓을 통해 20,000여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3억 6천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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