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 이하 에기평)이 아동복지시설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한다.
에기평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울 성로원에 침구류, 의류 등 겨울나기 대비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지마켓과 공동으로 진행된 ‘2024년 에너지 상생기획전’의 연계사업으로 마련된 것이다.
상생기획전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지마켓을 통해 20,000여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3억 6천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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