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11-19 09:48:17
  • 수정 2024-11-19 09:51:08
기사수정



“대기환경측정 특화·전문 표준물질 제조 ‘릭스에어’, 국내외 리드할 것”






지난 10월0일 출범한 ㈜릭스에어 백동식 대표는 “대기환경측정용 표준가스에 특화된 최고 품질의 표준가스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가스 및 표준물질을 제조하고, 치열한 연구개발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기술력 중심의 표준가스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당당한 포부를 전했다.


백동식 대표는 “2000년부터 ㈜리가스에서 근무하면서 국내 표준가스 시장과 기술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키면서 명실공히 자타가 공인하는 표준가스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하였다. 대기환경측정용 표준물질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해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효율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은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해 필수적인 요건이다. 이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일산화탄소(CO),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유해대기오염물질의 농도 제어가 중요해졌다.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 고정밀 표준가스 공급 선제대응

자동화 시스템 구축 제조 선진화, 신뢰성 확보·고객 수요 창출




벤젠, 할로겐화 탄화수소 등 일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는 그 자체가 발암성 등 유성을 가지고, 질소산화물(NOx)과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지표면의 오존 농도를 증가시키는 등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에 세계 각국에서는 대기중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과 이를 억제 및 감소시키기 위해 유해 물질을 철저하게 집중관리 하고 있다.


백 대표는 “국내외적으로 환경이슈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 규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부터 시작해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환경 규제와 관련한 패러다임이 새롭게 전환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환경 규제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환경분야 표준물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표준물질의 종류도 더욱 다양해지고 최상의 품질을 요구 하고 있다. 이에 릭스에어는 다년간 쌓아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러한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표준물질의 품질 보장과 원활한 공급, 다양한 표준물질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백동식 대표는 “국내에서 표준물질 위상을 높인 리가스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릭스에어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표준물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신규 시장을 창출해 표준물질 생산 및 분석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해 릭스에어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 릭스에어 백동식 신임 대표이사(右)가 취임식에서 리가스 이상호 前대표이사로부터 축하인사를 받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96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프로토텍 11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