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 이하 에기평)이 노사공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전망이다.
에기평은 지난 8일 탄천유수지체육공원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플로깅 운동을 확산시키고자 기획하게 됐다.
이날 플로깅 행사에는 에기평 이승재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뿐만 아니라 리필 스테이션,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체험 등 친환경 관련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이번 에코 플로깅 행사처럼 직접 행동하고 주변의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작은 실천들이 모일 때 큰 변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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