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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1-08 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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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매설배관 진단기술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가 매설배관의 건전성을 향상하고 매설배관 진단기술의 최신 동향을 전문가들과 교류했다.


공사는 부산에서 매설배관 관련 안전실무자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설배관 진단기술향상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세미나는 매설배관 관련 최신 기술 및 국내·외 사고사례를 소개하고 매설 가스배관의 건전성 향상을 위한 업계 의견과 기술적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공유하기 위해 공사와 관련업체가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매설배관 정밀안전진단 및 배관건전성에 기여한 업무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공사 박희준 기술이사는 “매설배관 진단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전문가들과의 정보교류 등 세미나는 국내 매설배관의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에 그간 많은 기여를 했다”며 “이러한 교류와 공유를 통해 매설배관의 진단기술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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