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3D 프린팅 솔루션 선도 기업 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3D프린터 신제품과 3D프린팅 기술을 통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한다.
스트라타시스는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14일까지 총 3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3D프린터 제품과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에서의 3D프린팅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세션은 △오리진 2(Origin® Two) △F3300 산업용 FDM 3D프린터 △J5 Digital Anatomy™ 3D프린터 등 주요 특징과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각 제품이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업계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리진 2 프린터가 소개된다. 이 제품은 고도의 정밀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다품종 중량 생산에 적합한 적층 제조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양한 소재를 사용할 수 있어 의료, 전자, 자동차 등 여러 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리진 2는 가장 최근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적층제조 시 소량생산에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높은 설정 및 툴링 비용을 제거하며 고객의 정밀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F3300 산업용 FDM 3D프린터가 소개된다. F3300은 대형 부품 생산과 고속 작업에 특화되어 있으며, 높은 생산성 및 고내열성 소재를 사용하는 제조업체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J5 Digital Anatomy™ 3D 프린터가 소개된다. 이 프린터는 의료 교육 및 연구에 특화되어 있으며, 실제 인체 조직과 유사한 해부학적 모델을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수술 전 연습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의료 기기 제조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은 각 제품의 기술적 특성과 장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웨비나 후에는 실시간으로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3D프린팅 기술과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웨비나와 더불어 ‘3D 프린팅으로 구현하는 디지털 콘텐츠 챌린지 2024’ 공모전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단국대 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 융합 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스트라타시스가 후원하며, 다양한 산업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3D모델링으로 구현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실물화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행사이다.
공모전은 2024년 10월28일부터 11월8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우수한 아이디어에는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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