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10-22 17:54:54
기사수정

 

▲ 한문희 코레일 사장(앞줄 中)이 서해선 안중역에서 고객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한문희 사장이 22일 오전 서해선 서화성~홍성 구간 신설역 현장을 방문해 역 설비와 선로 등을 집중점검 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개통을 앞둔 서해선은 경기 화성시 서화성역과 충남 홍성군 홍성역을 연결하는 약 90km의 노선으로, 홍성역과 신설역을 포함해 7개 역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문희 사장은 새로 개통하는 △서화성 △화성시청 △안중 △합덕역 등을 찾아 선로와 역 시설 마무리 공사 현황을 확인하고 △홍성역에서는 개량 중인 맞이방과 역무실 등을 점검했다.


특히 스크린도어(PSD), 승강기 등 역 설비와 화장실, 고객대기실 등 고객 편의시설을 둘러보고, 역사 외부 진입로와 버스정류장, 주차장 등 연계교통시설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신규 노선에 시운전 중인 ITX-마음 열차를 타고 선로, 전기, 신호 등의 설비도 확인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개통에 앞서 역 시설와 이용객 맞춤형 편의설비 등을 철저히 정비해 고객이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92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프로토텍 11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