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10-01 09:51:19
기사수정

▲ (右부터)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변희현 우시산 대표가 코레일이 업사이클링한 작업모를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사장 한문희)이 지역사회 공헌과 환경을 보호하는 ESG경영에 앞장 서고 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폐안전모를 업사이클링한 작업모 1,000여개를 폐지와 공병을 줍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레일은 사회적기업 ‘우시산’과 함께 직원들이 사용하던 안전모와 투명페트병 원사를 활용해 벙거지 모자 형태의 가벼운 안전모로 제작했다.


코레일은 30일 오후 대전 동구청에 대전 지역의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업사이클링 작업모 200개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를 시작으로 전국 19개 코레일 봉사단은 10월 말까지 각 지자체와 협력해 모두 1,000개의 안전모를 전달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지난 2022년부터 작업복·안전모·페트병 등을 양말과 이불 등 새로운 제품으로 제작해 기부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사회적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환경을 지키는 ESG경영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90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프로토텍 11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