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치과 분야에서 3D프린팅으로 투명한 교정장치 ‘쉐입 메모리(Shape memory) 얼라이너’를 제작할수 있는 광경화수지를 개발한 ㈜그래피가 세비타 치과대학과 디지털 교정학 분야에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일반 치과와 복원 치료 분야에서도 디지털 치과 치료의 미래를 선도할 계획이다.
그래피(대표 심운섭)는 지난 25일 아시아 및 인도 제 1위 치과대학인 세비타 치과대학과 ‘디지털 교정학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교정학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첨단 교정 솔루션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MOU 체결로 세비타 치과대학 학생들은 그래피의 최첨단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Shape Memory Aligner)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혁신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세비타 치과대학은 세계 순위 13위, 아시아 1위, 인도 1위에 랭크된 명문 대학으로, 치과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미 9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는 그래피의 세계적 기업으로서의 가치와 독보적인 기술적 가치와 우월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중요한 지표로 보여진다. 협약의 골자는 공동 연구, 워크숍, 교육 세션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양 기관 간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연구 개발을 촉진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래피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교정학뿐만 아니라 일반 치과와 복원 치료 분야에서도 디지털 치과 치료의 미래를 선도할 계획이다.
그래피 심운섭 대표는 “이번 MOU는 단순한 협력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치과 교육 역량 강화와 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미래 교정 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발자취를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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