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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10 18: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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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은 국책사업단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10년 국가 R&D 특허전략전문가 파견 사업 최종 발표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사진 左 다섯번째 부터 김창룡 특허청 차장, R&D 특허센터 박종효 소장). ▲특허청은 국책사업단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10년 국가 R&D 특허전략전문가 파견 사업 최종 발표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사진 左 다섯번째 부터 김창룡 특허청 차장, R&D 특허센터 박종효 소장)

특허청의 특허전략전문가들이 대학·공공연 국가 R&D 사업단(국책사업단)에 파견돼 이들 기관의 ‘돈되는 강한 특허’ 획득에 기여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국책사업단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2010년 국가 R&D 특허전략전문가 파견 사업 최종 발표회를 지난 8일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국책 사업단, 특허청 및 R&D 특허센터(특허전략전문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사업 주요성과 및 국책사업단별 추진전략 등을 공유해 내년도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특허청은 2008년부터 국책사업단에 특허전략전문가를 파견하는 사업을 통해 전략적 지재권 창출 전략을 수립·지원함으로써 강한 특허 창출을 유도하고 지식재산 교육 등을 통해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BT·NT 등 차세대 융합기술분야를 중심으로 10개 국책사업단을 지원했으며, 강한 특허 획득 전략, R&D 방향 제시 등 총 250여개의 지식재산과 연계한 R&D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능형 나노바이오 소재연구 사업단(이화여대)은 유전자 식별기술ODID(Optical Dna IDentification) 분야 원천특허를 중심으로 양산형 원천특허를 창출했다.

올해 사업에 참여한 남태현 나노구조 생체에너지 융합사업단장(경상대)은 “특허전략전문가가 사업단 연구분야에 지재권 창출전략을 제시해, 요소기술 특허 10건을 융합한 원천특허를 PCT 국제출원하는 등 핵심ㆍ원천 특허 창출형 R&D 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됐다”며 “향후에도 동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창룡 특허청 차장은 “이러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 R&D 사업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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