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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20 15: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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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테크노파크는 9월 10일부터 14일 독일 자동차부품전시회에 참가해 수출지원 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 이하 충남TP)가 충남 자동차부품 기업의 수출 및 해외영업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충남TP는 19일 충남 자동차부품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수행하는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을 통해 ‘독일 자동차부품 전시회(Automechanika Frankfurt 2024)’에 참가해 수출지원 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충남TP 첨단모빌리티센터와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나이스디앤비(수출 전문기관)가 수행한 이번 전시회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됐으며 충남 소재 자동차부품 11개 사(△세라컴 △현보 △엠엠아이티 △마이렌 △케이원티에스 △신태양 △제이이노텍 △엠프로텍 △광성강관공업 △홍성브레이크 △원천)가 충남 단체관을 꾸려 참가했다.


충남TP 첨단모빌리티센터와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충남 단체관 설치 및 운영 △참가기업 및 제품전시를 통한 홍보 마케팅 활동 △부스방문 바이어 수출상담 등의 지원을 통해 수출상담 127건, 수출상담액 약 6,170만 달러(한화 약 820억원), 기업 간 MOU 체결 4건의 성과를 발생시켰으며 이를 실질적인 수출 발생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충청남도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센터를 통해 후속 업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기업 중 현보는 PAS(Parking Assist System) 등 차량용 초음파 센서모듈 관련한 15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약 3,300만달러의 수출상담액 성과가 발생했고, 신태양은 자동차부품 정밀가공 관련 기술협력을 위해 인도의 S社와 1건의 MOU를 체결했다. 

마이렌은 차량용 사고 신고 OBD2 센서 관련 상호 전략적 비즈니스 관계 구축을 위해 독일의 B社, 중국의 T社, 인도의 S社 총 3건의 MOU를 체결함으로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충남TP 첨단모빌리센터는 지난 7월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에 참가하여 수출 상담 12건, 수출 상담액 약 230만 달러, MOU체결 6건의 성과를 낸 바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에서 주관하는 오스트리아 세계한인경제인대회(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도 11월 아시아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을 개최함으로서, 충남 자동차부품 기업의 수출 및 해외영업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이번 독일 자동차부품 전시회 참가는 충남도의 자동차 부품 관련 참가기업과 주력 제품을 현지 시장에 알려 해외 진출을 위한 계기를 만들 수 있는 자리로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 자동차부품 산업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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