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탄소중립 강화가 큰 이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첨단 신소재 및 특수가스 시장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신소재경제 주최로 오는 10월16일(수) 1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3층) 내 강연장에서 ‘첨단 반도체 및 탄소중립. 주목해야할 첨단신소재·특수가스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첨단소재기술대전’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AI 반도체 시장 성장으로 인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에 필요한 첨단 D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첨단 메모리 생산 확대로 인해 식각·증착·세정 등 공정에 필요한 핵심소재인 특수가스 수요도 늘면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특수가스 개발과 도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반도체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첨단 신소재 및 특수가스 개발 및 시장 전망 등을 다룬다.
이날 △2025년 반도체 시장 전망(한국투자증권 채민숙 연구위원) △독성가스 중화처리 프로세스 및 기술(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 조완수 센터장) △친환경 냉매가스 시장 전망 △글로벌 헬륨 시장 전망(KC인더스트리얼 김규항 고문) △반도체 공정의 초미세화 및 배출량 감축에 따른 식각(에칭) 가스 재료의 발전(한국머크 김성호 전무) 등이 주제발표 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는 유료이며 사전신청시 할인된다. 신청은 웹사이트(https://naver.me/FvET7ZAh)에서 하면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055-16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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