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추진하며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원주시 및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과 함께 ‘2024년 추석맞이 찾아가는 원주푸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고, 장터에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원주아동센터에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KOMIR는 고물가·고금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적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직거래장터와 CSR 사업을 연계한 후원행사를 6년째 추진하고 있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며 매년 직거래장터와 후원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장터에는 원주의 매지사과농원, 서원당, 모월양조장, 피어라풀꽃, 쌀로술쌀로초, 더착한농장, 진부아지매젓갈, 횡성의 횡성한우협동조합에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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