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5개 발전공기업과 함께 국가핵심시설의 안전성 및 기능연속성 확보를 위해 힘을 합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과 ‘발전공기업 가스시설 전주기 재난안전관리 업무협약’을 10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사와 5개 발전공기업 안전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핵심시설의 안전성 및 기능연속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안전진단) 신규 및 운영 가스시설의 가동 전 및 주기적 안전진단 △(기술교류) 가스설비 점검, 유지보수 등에 대한 기술자문 및 기술교육 △ 사회공헌) 재난안전 취약계층 가스시설 점검, 정비활동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발전소 내 가스시설 전주기 재난안전관리를 통한 가스시설의 재난안전 사고예방을 통해 국민경제에 필수적인 전력공급시설로서 국가 에너지안보 및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사 김동묵 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핵심시설의 주기적 안전진단으로 대형 가스재난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각 기관 안전부서와 기술정보 교류 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가스시설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 발전공기업 안전처장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시설 안전성 확보로 5개 발전공기업이 합심하여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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