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살리기와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해 농수산물 구매와 이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6일 충주 자유시장 및 무학시장 일대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인구가 밀집되는 전통시장의 소상공인 및 방문객의 안전의식 개선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불어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자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을 포함한 임직원 10명은 누리시장의 각 점포를 방문해 가스설비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추석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시장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탰다.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매한 물품은 인근 장애인 복지시설에 농산물 선물세트와 함께 전달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 진수남은 “이번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