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공사가 5일 `디지털 전환 선포식`을 진행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디지털 전환 선언문’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변화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5일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디지털 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공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는다.

행사는 디지털혁신실장이 디지털 전환 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및 스마트 오피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 전략이 공유됐다. 이번 디지털 전환 계획은 조직 내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핵심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디지털 전환에 대한 공사의 확고한 의지를 담아 ‘디지털 전환 선언문’이 발표됐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장 및 각 본부장이 선언문에 서명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공사는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변화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디지털 전환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우리의 업무방식을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중요한 여정이며,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함께할 때 그 성과는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