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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06 1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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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 Mine-Tech 페스타 시상식 장면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이 학생들의 자원산업 전 분야의 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다양한 주제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KOMIR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업협회,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가 후원하는 제5회 Mine-Tech 페스타 본선 및 시상식’이 5일 원주 본사에서 개최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Mine-Tech 페스타는 자원산업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자원산업 전 분야 관련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마이닝, 핵심광물 확보, 탄소중립, 광해관리, 순환자원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4개 대학 32개 팀이 참가하여 역대 가장 많은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혁신기술 경진대회 본선 평가 후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선정했으며, 대상(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상)에는 부경대학교 최산하 외 2명, 최우수상에는 한국광업협회장상 한양대학교 남효정 외 4명, 한국자원공학회장상 서울대학교 송영주 외 2명, 우수상에는 한국암반공학회장상 서울대학교 김진언 외 2명,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장상 서울대학교 최범모 외 2명,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장상 부경대학교 장민경이 수상했으며, 우수지도교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서울대학교 강정신 교수가 수상했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Mine-Tech 페스타를 통해 자원·환경산업의 밑거름이자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창의성과 혁신성이 마음껏 발휘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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