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봉사 및 안전 문화 확산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하 안전원) 직원 20여 명이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 배달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4년 입사한 신규직원들과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소통 및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원 직원은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시락 배달과 경로식당 배식 및 정리 등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천연 모기퇴치제 및 방향제로 활용 가능한 계피 화분을 만들어 이용자들에게 나눠줬다.
신규직원들은 안전원 구성원으로서 첫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사회적 문제해결 주도성을 강화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어 오후에는 마곡안전체험관을 찾아 심폐소생술 실습, 생존가방 꾸리기 실습 등 체험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재난 4D영상 감상을 통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신규직원은 “나누는 기쁨은 물론 만드는 기쁨, 받는 기쁨까지 느낄 수 있는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안전원의 공적가치와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구성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재능나눔과 투명, 공정’이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인정으로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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