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이 국민과 함께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나섰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하 한수정)은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4년 한수정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28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달성한 6건의 우수사례 △국민 불편 해소 및 편익 증진을 위해 업무를 수행했으나 성과를 달성하지 못한 1건의 모범실패사례 등 총 7건을 발굴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생각함을 통해 약 3,000명의 국민이 직접 심사함으로써 국민참여를 활성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국립세종수목원 정원사업센터에서 추진중인 ‘국내 최초 국민에게 찾아가는 정원문화 확산서비스,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은 국민 생활 속 정원문화 조성을 위해 차량을 활용해 전국 약 100여 곳을 방문, 식물 생육과 성장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며 올바른 반려식물 문화가 국민 삶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확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심상택 이사장은 “힘써 일하는 문화가 정착된 기관의 성과를 국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평가해 주셨다” 며 “앞으로도 한수정의 적극행정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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