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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29 16: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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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표준화 포럼 사업을 통해 올해 8건의 포럼표준이 완성돼 국내 3D프린팅 산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3D프린팅연구조합·3D프린팅 창의융합 표준화 포럼(ICT 표준화 포럼 사업, TTA)은 15명의 전문 위원들과 함께 올해 기술분과의 목표였던 8건의 포럼표준을 완성했다고 29일 밝혔다. 


TTA 기술분과는 3D프린팅 기술기반의 국가 표준화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관련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이번에 개발된 포럼표준은 다양한 분야의 적층제조(3D프린팅) 공정에서의 안전과 품질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3D프린팅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개발 완료된 포럼표준은 △DiLL(Dip-in laser lithography) 적층 제조에서의 렌즈 관리 유의 및 권고사항(자이브솔루션즈 조좌형 과장) △이광자중합(2PP; 2 Photon Polymerization) 적층 제조 출력물 세척 권고사항(자이브솔루션즈 조좌형 과장) △이광자중합에서의 오버행 구조물 제작 시 권고사항(자이브솔루션즈 조좌형 과장) △금속 적층가공 장비에서의 기공 발생 오류 검출을 위한 데이터 정의 및 실시간 시각화 방법(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서동우 박사) △금속 적층 가공 출력 콘텐츠 품질관리를 위한 데이터 모델(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서동우 박사) △고점도 바이오 소재 압출형 3D프린터의 장비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 구성(링크솔루션 장남훈 선임연구원) △바인더젯 공정의 안전계획과 본질안전(링크솔루션최용욱 연구원) △식품 3D프린팅 공정 안전관리(링크솔루션 김단아 선임연구원) 등이다.


3D프린팅연구조합 관계자는 “이번 포럼표준 제·개정 작업은 3D프린팅 기술의 표준화를 통해 해당 분야의 기술 발전과 산업 확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3D프린팅연구조합과 창의융합 표준화 포럼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표준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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