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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28 15: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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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은 FITI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右)과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27일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표창 전수식을 진행했다.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 FITI)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FITI은 27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표창 전수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은 산업안전보건 분야 관계자의 사기 진작 및 사회적 관심 고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에 종사하면서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도다.


FITI는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 전담 조직 신설, 산업재해예방 활동,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안전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무사고 연구원 달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FITI는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필두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통합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시험실 화학물질 관리·점검 및 안전교육 시스템을 고도화했으며, 지난해 첫 ‘안전의 날’ 행사를 열고 안전 콘텐츠 공모전, 안전관리 우수부서 시상, 안전보건 특별강연 등을 진행해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법정교육 외 전 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해 정부 안전보건 정책에 선제적으로 참여했으며, 위험성 평가 범위를 시험실에서 현장 출장업무까지 확대 실시하고 정기적인 안전미팅을 운영해 자율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FITI는 연구실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년부터 4년 연속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으며 `23년 안전관리 최우수 연구실에 선정돼 수준 높은 안전관리 시스템과 안전의식을 입증한 바 있다.


김화영 FITI 원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365일 24시간 사고 ZERO FITI라는 안전보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항상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업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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