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가 제품 클라우드 테스트 및 결함보고서 평가 분야 경쟁에서 우수한 결과를 배출했다.
(재)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원장 서규석)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열린 ‘2024년 SW 테스트 경진대회’에서 충남권역 2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SW 테스트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DIP 등 지역 디지털품질역량센터를 운영하는 전국 12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SW 품질의 필요성을 확산하고 예비 SW 품질 인력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하는 SW 테스트 경진대회에는 4개 권역별(대경권·동남권·충남권·호남권)에서 자체 선발한 권역 대표 10팀으로 총 40팀(80명)이 참가하여 권역 예선전을 거쳐 본선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려상(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장상, 포항테크노파크원장상)을 수상한 충남권역 팀 충청권 E팀(박규민, 강민찬), 충청권 F팀(이승우, 정영진)은 SW 제품 클라우드 테스트와 SW 테스트 결함보고서 평가 분야에서 경쟁을 벌였고 기술성과 테스트 케이스 완성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TP 장용호 디지털혁신단장은 “SW 테스트 경진대회 참가를 통해 지역 참가자들이 SW역량을 펼칠 좋은 기회가 창출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SW 분야의 지원을 통해 충남 SW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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