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기업 및 대학생들과 함께 사회 문제 해결 및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제6기 KOGAS-Tech 2U(대학생 서포터즈) 성과보고회 및 수료식’을 19일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KOGAS-Tech 2U는 16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구성돼 있으며, 사회적기업 씨오쟁이와 함께하는 사회문제 해결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2019년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6기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대학생 서포터즈가 대전지역 쪽방촌을 직접 방문하여 실태조사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성과보고회 및 수료식은 인사말씀, 서포터즈 팀별 발표, 수료증 및 우수자 표창장 수여로 진행됐다.
충남대 등 전국 총 9개 대학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자에게는 가스기술공사 기관장 명의의 수료증과 기념품이 지급됐다. 또한 활동 우수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해 격려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미래 세대의 주인인 여러분들이 이번 KOGAS-Tech 2U 활동을 통해 지난 6개월 간 성장과 도약의 나날을 보내셨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경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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