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가 전국 지사 및 작업현장 유해위험요소 파악 및 안전지도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직무대행 진수남)는 전국 14개 지사 및 대외사업 현장을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7월 24일 경기지사 가스배관망 및 굴착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울, 대구, 부산, 통영, 전북, 광주 현장을 점검했고, 총 14개소 현장에 대한 안전 지도·조언 및 유해 위험요소 유무 확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가스기술공사는 이번 기관장의 특별점검 결과 도출된 개선사항을 매월 개최되는 ‘기관장 주관 안전실천회의’에서 사업장 담당 부서장이 개선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월간 안전실천회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기관장이 주관하고 전국 14개 지사장, 사업부서장이 참여하여 안전관리활동과 개선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써 가스기술공사 기관장은 적극적인 안전경영 활동을 솔선수범함으로써 중대재해예방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가스기술공사는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정책에 동참하고자 공사 직원들의 응급처치 대처 능력을 향상을 위한 전사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사업장별 전체 인원의 ’24년도 20%를 시작으로 ’26년까지 50%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진수남 사장 직무대행은 폭염 및 폭우의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가 있기에 국민 가스인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할 수 있다고 표했으며, “직원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임을 잊지 말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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